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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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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5/16
    [펌] 스갤문학]] 2008 로스트메모리콩 1 (2)
  2. 2008/05/16
    [씨네21/유토디토] 광우병 논란
  3. 2008/05/16
    프징징의 계절이라고 함 (1)
대개 뻘글이라는 분위기 같은데 왜 저는 이렇게 웃긴 걸까요...;;;

혹시 제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그 허접한 영화를 극장가서 봤기 때문에???

아니면......

혹시 나는 콩까인가? ㅡ.,ㅡ;;;



갤로거   발라드꾀꼬리
제 목   스갤문학]] 2008 로스트메모리콩 1
폭설에 기운빠진 콩.jpg (305.8 KB)


스갤문학]] 2008 로스트메모리콩 1


'홍진호 2001 코카콜라배 스타리그우승!'


'홍진호 김동수마저 잡으며 2회연속우승!'


'이윤열 홍진호에게 무릎꿇으며 홍진호 KPGA2차리그우승!'


'폭풍황제 홍진호 새로운 테란강자 최연성마저 3:0으로 잡아내며 4회우승'


'폭제 홍진호 그를 막을수있는 테란은없는가? 서지훈을꺾으며 5회우승'


'이스포츠의아이콘 홍진호 청와대에서 표창장 수여'


'2004에버배 스타리그 임요환최연성 차례로 무릎을 꿇으며 홍진호 육회우승!'


'최고의 구단 한국의 맨유  KTF MagicNs 오버트리플크라운달성!'


'홍진호 프로리그 다승왕 MVP 차지'


'전설의 게이머 홍진호 공식전 통산 1000전을 채우다'


'마재윤,홍진호는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이다.'


'홍진호, 이제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보고싶다. 나에게 불가능은없다'


'홍진호 무릎팍도사 출연'















2008년 여름 SKT T1 숙소 앞 피씨방


느즈막히 덮쳐오는 여름 더위에 넌더리라도 난듯 피씨방의 문은 젖혀질듯이 활짝


열려있었고 오가는사람들의 표정에는 더위에 대한 짜증이아닌 항복의 그것만이


가득했다.


주인은 으레늘 그렇듯 방과후시간이면 몰려오는 초딩떼들의 요금을 정산해주고는


구석진 자리의 한사내를 응시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별의별 유형의 손님들을


겪어보고 짐작해온 그였지만 자신이 몇주째 바라보는 그 남자는 달랐다.


나름 자신을 갖고있었던 머릿속손님유형리스트를 업데이트 할때가 된걸까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그는 매우 특이했다.  얼굴도 구분못할만큼 변장에


치중을 한건지 얼굴이 판타스틱한건지 모자를 꾹 눌러쓰고와서는


몇날몇일째 저자리에서 매일마다 온게임넷과 MSL VOD만 보고있다.


그것도 한번오는날은 한경기의 VOD를 수없이 돌려보고 수없이 같은장면만


반복해서 본다. 이런그를 볼때면 주인은 마치 영화메멘토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기까지했다. 대체 뭐하는놈일까. 어?









딸각.


VOD창을 끈그는  집중하느라 웅크렸던 몸에 적용된 관성을 좀 없애려고


있는 힘껏 기지개를 켰다


'아드드드드!'


개운하다. 하지만 마음속 응어리를 풀리지않는다.


곧이어그는 인터넷에서 접속해 스갤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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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괄이 꼼수를 그렇게쓰고도 결승에서 우승한번못했어?


임대괄 꼼수목록 감상합시다.


스갤만오면 임대괄까고있네


임대괄 언제은퇴함?


임대괄이 1년째 프로리그 무패진행중이라는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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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닫았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였다.


바로 그였다. 최고의 게이머 홍진호에게 패하고 준우승한뒤


모든대회에서 준우승만을 휩쓸며 육회준우승만을 달성한 비운의 게이머


임요환. 모든 1인자의 명예와 환호 스포트라이트는 황제홍진호에게 뺏겼고


그걸위해 필사적으로 연습시킨 연성이마저 패퇴했다.


그리고 지독한슬럼프에 빠지고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툭하면 자신을


까대는 그네들을 보며 그는 지하하수구에라도 빠진듯한 느낌에 허우적댔다


아니 하수구라면 저 드넓은 강으로 바다로 나갈수있는 통로라도 되지


어디하나 출구조차 보이지않는 심정은 하수구만도 못한걸까.


착잡한표정으로 요환은 고개를 묻었다.


분노,슬픔,허탈함, 공허함.......


한순간에 수많은 표정이 그를쓸고갔다.


그리고 마지막그의 안면근육을 사로잡은 표정은...


의구심.



'뭔가 바뀌어야해. 이건 뭔가 잘못됬어!'


2부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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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주간 너무 뜨거웠던 사안인지라, 잡지에 실린지 2주나 지나 인터넷판에 올라온 내용을 올리려니 뭔가 굉장히 옛날 글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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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쇠고기 협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명박 정부에 억울한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그들의 말대로 이 협상은 참여정부에서 수립한 일정을 일관성있게 중단없이 진행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혁신도시는 계승 안 하겠다는 그들이 자신들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참여정부에 떠넘긴다면 그것도 우스운 일이다. 이 논변으론 누리꾼이 참여정부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했다는 사실을 지적할 수는 있어도 현 정부의 책임을 덜 수는 없다.


광우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조소하는 이들의 말처럼 협상 반대론자들이 유포하는 광우병에 대한 공포는 ‘과장되어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조건없는 수입의 정당성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피뢰침을 세워도 재수없는 사람은 벼락에 맞아 죽고, 피뢰침을 안 세워도 대부분의 사람은 벼락과 상관없는 일상을 살아가지만, 이 경우 확률을 계산하여 피뢰침 건립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것이 ‘과학적인’ 태도이겠는가. 물론 한국인들의 안전불감증은 일상화되어 있고 그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평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이 경우 해야 할 말은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안전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해보자’가 되어야지 ‘너희들은 원래 안전을 신경쓰지 않던 민족인데 광우병이 무슨 대수냐’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인체에 유해한 것인지 확실히 검증되지도 않았던 쓰레기 만두에 흥분하던 국민들이 이 사안에 이만큼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해괴한 일일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은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하나는 광우병이라는 위험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동물성 사료 사용 금지가 전제되어야 하고, 쇠고기를 어떻게 검역할 것인지 그 방책이 논의되어야 한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원칙은 한우에게나 수입산 쇠고기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 적어도 국민의 건강에 관한 문제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내준다는 식의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말고 나름의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합의가 필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황망하게도 ‘다 내주었다’는 비판이 ‘정치논리’라고 반박했지만, 이 문제를 아예 정치적인 것으로 몰고 가는 것은 대통령 자신이다.


다른 하나는 이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간주했을 때, 얼마나 타당한 셈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이다. 쇠고기 협상이 가장 비난받는 이유는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뚜렷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냉소주의자들의 말대로 정말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심대하게 과장되어 있다고 치자. 그런데 왜 그 심대한 과장의 베일을 우리가 애써 벗겨줘야 하는가. 그 과장된 공포의 내용을 미국쪽에 들이밀고, 쇠고기 수입 제한을 푸는 대가로 많은 것을 얻어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 ‘국익’을 추구하는 ‘실용주의’적인 자세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얻어낸 것이라고는 한-미 관계에 대한 추상적인 합의와 한-미 FTA 의회 비준에 대한 막연한 동의 정도밖에 없다. 그 동의가 얼마나 효력을 가질지도 미지수지만, 나처럼 한-미 FTA 자체가 ‘국익’에 어긋난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이 협상이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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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바빠서 결과만 확인하겠지만 왠지 그 사실이 인증될 것 같은 느낌......


프징징의 시기가 왔다
 글쓴이 : 연우킴  (203.♡.62.46)
조회 : 299  

 이영호는 둘째치고 박성균한테도 다 발리겠네.


 아놔


MH 08-05-14 17:09
 220.♡.60.10 답변  
포스트 송병구 허영무 이영호에게 실신. 포스트 김택용 김구현 민찬기에게 실신중....
손타킹 08-05-14 17:09
 220.♡.131.147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세임

영웅이필요해 정석아 ㅠㅠ
MH 08-05-14 17:10
 220.♡.60.10 답변  
진짜 플토가 필요한건 영웅!
가디언 08-05-14 17:10
 211.♡.251.174 답변  
카트리나 없으면 답없음...그나마 그것도 막판엔 다 졌지...;;;
밥이저그냐 08-05-14 17:11
 61.♡.31.175 답변  
가..가을...
노아 08-05-14 17:12
 210.♡.101.42 답변  
아놔... 베슬 캐사기!!! ㄲㄲㄲ
MH 08-05-14 17:12
 220.♡.60.10 답변  
가을올때까지 플토빠는 버로우 타야할듯...
후샏 08-05-14 17:12
 61.♡.204.155 답변  
솔직히 말해서 우주배때 박정석이 전성기 택뱅 지금의 현무보다 훨 강력해보인다.
그리고 박정석 스타일 가다듬으면 이영호, 박성균 깰수 있을것 같고..
근데 그럴놈들이 전혀 안보인다..
노아 08-05-14 17:12
 210.♡.101.42 답변  
이번에 손찬웅이 결승가서 이영호를 바르면 르까프 개간지~ 새로운 영웅의 탄생!!! 아쉬바ㄹ쿰 ㅠ
릴리러쉬 08-05-14 17:13
 118.♡.199.159 답변  
일단 박지수부터 넘고, 그 다음에 선비랑 갓고딩을 논하자....
aaa 08-05-14 17:15
 211.♡.18.225 답변  
전성기 택뱅을 허연무랑 비교하면 섭하지~~ 그리고 등짝이 강력했으면 뭐해. 한번 우승한거 상대가 임인데 ㅠ 어차피 토스는 임 아니면 우승하기 어렵다 ㅠ
후샏 08-05-14 17:22
 61.♡.204.155 답변  
우주배, 에버배때 이중이랑 힘 대결에서 이긴거 말하는거임.

참 프로토스도 안습이네
 글쓴이 : ☆★  (222.♡.231.21)
조회 : 99  
내가 토스유저는 아니지만

상성상 앞선다는 테란 상대로도 해법을 논해야한다니

하지만 이영호 박성균을 제외하면 현재 테플전 제대로하는 테란이 별로 없다는게 사실?



22 08-05-15 13:20
 220.♡.249.67 답변  
찬기 박지수 (구성훈은 서비스 )
;; 08-05-15 13:20
 121.♡.98.65 답변  
이윤열-박정석
최연성-강 민
박성균-김택용
이영호-송병구

항상 최상위권 테란과 토스끼리 결승에서 맞붙으면
언제나 깨지는 쪽은 토스 이기는 쪽은 테란 ㅇㅇ
(물론 프로토스를 일으키신 그 분은 제외함 ㅇㅇ)
헨니 08-05-15 13:25
 123.♡.112.41 답변  
박성균이는 좀 더 두고봐야 됩니다.


유독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정신력이 강조되는 이유
 글쓴이 : 신성  (58.♡.155.156)
조회 : 85  
테란이라는 종족은 테란 게이머에게 '너는 너 할 것만 잘해도 이길 수 있어.' 라는 믿음을 줍니다.

저그라는 종족은 저그 게이머에게 '너는 상대에게 맞춰가기만 잘하면 이길 수 있어.' 라는 믿음을 줍니다.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믿음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프로토스 게이머가 프로토스라는 종족에게 믿음을 줍니다.

'프로토스는 강합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믿음을 줍니다.

'다 자신있어~!'

프로토스 게이머가 믿음을 잃어버리면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집니다.






한줄요약: 프징징


ㅁㄴㅇ 08-05-16 01:51
 121.♡.30.68 답변  
다자신있어 vs 슬레이어즈_박서
패패                            승승승
이거뭥미?
ㅋㅋ 08-05-16 01:53
 222.♡.244.108 답변  
프로토스는 자존심의 종족이지.
ㅁㄴㅇㄹ 08-05-16 01:53
 219.♡.115.45 답변  
토스를 일으킨자 임요벙
윤형 08-05-16 01:53
 211.♡.49.134 답변 수정 삭제  
저는 꼬라박이 은근히 소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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